직장인들이여 힘내시길...
지난 8개월동안 이상한 회사를 다녔다. 지방에 있는 작은 중소기업인데 면접당시 연봉도 꾀 적정하고 주5일근무에 경력을 계속이어갈수 있는 나름 전망있는 회사라 생각해서 무작정 전직을 했다. 나를 포함한 팀원이 6명에 난 팀장으로 갈수있었다. 나름 안정되게 직장생활을 하리라 마음먹고 첫출근을 했다. 그런데..... 주5일 근무라더니 토요일부터 첫출근하라고 연락이 왔다. 거기까진 좋았다. 뭐~~~분위기도 볼겸해서 그러려니 했다. 예상대로 별다른 일과없이 몇몇 출근한 직원들과 인사하고 하루를 일찌감치 마쳤다. 퇴근하고 집으로 왔는데 카톡이 날라왔다.회사였다. 매주 월요일은 전체공정회의가 있으니 아침일찍 조출하란다. 그것도 07:00에 시작이란다. 그럼 난!! 회사와의 거리가 편도 50k/m정도 떨어져 있다보니 ..
피곤한 중소기업 생활
2017. 6. 19.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