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회사는 없었다.
꼰대들의 특징 針小棒大(침소봉대)를 항상한다. =針 바늘 침,小 작을 소,棒 막대 봉,大 클대 별것도 아닌 사소한 일에 집착을 하면서 마치 큰일하는듯 요란스럽다. 늘 바쁘게 뭔가를 하긴 하는데 그닥 업무에 진행된 표시가 안난다. 도대체 하루종일 뭘하는 걸까?궁금해 미칠지경이다. 아직도 단체 문자에 "읍니다" 를 쓴다. 어조사 "은","는","을","를" 구별을 잘 못한다. ex)핸드폰를 잃어버렸다 친구을 만났다. 식사을 했읍니다...등등 이런 문구를 볼때마다 나도 모르게 살~짝 짜증이 난다. 무조건 자기생각이 맞다고 다른사람 의견은 잘듣지 않는다. 결정은 혼자서 다 해놓고 문제가 생기면 쏙빠지거나, 아니면 직원들의 공동책임이라며 이상한 듣도 보도 못한 비상근무체제를 도입해서, 주중 휴일반납,주말반납,사무..
피곤한 중소기업 생활
2019. 10. 8.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