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칠때

애드센스를 시작한지도 어느덧 벌써 5년째! 티스토리 광고를 통한 수익은 여전히 미미하다. 검색노출도 잘 않되고 본인이 티스토리 관리도 부진했다. 시작당시 애드센스 승인도 무척 힘들었지만 승인이후 처음에는 의욕이 앞서서 이글저글 아무거나 올리고 뉴스기사도 퍼 나르고 나름 열심히 했던거 같은데..... 어느시점부터 생활이 생활인지라 소홀히 하게 되었던거 같다. 그러던중 왜 다음싸이트에 검색이 안될까하는 의문이 들었다. 유입경로를 살펴보니 거의 검색이 없을정도로 미미하고 그나마 구글검색이 전부였다. 그래서 인터넷에 싸이트등록방법을 확인했고 수동으로 본인은 티스토리블로그를 등록해야 된다는 걸 알았다. 당장 행동에 옮겼다. 그러나 결과는 처참했다. 처음 애드센스 승인과정처럼 매번 보류란다. 또다시 애드고시때가 떠..

일상에서~~ 2023. 3. 17. 16:56

카톡대화방 정리하다가 문뜩 지난 6월30일 우리 여직원의 귀여운 실수를 올려본다. 때는 6월 경남 창녕에 회사업무차 출장을 가게 되었다. 편도 약 260k/m정도 주행해야하는 탓에 가다가 졸음운전할지 모르니, 중간중간에 살아있는지 확인전화좀 하라고 농담조로 말하고 출발했다. 09시경 출발해서 거의 점심시간 직전에 도착이 되었다. 업무관계자를 만나서 잠깐 업무를 보고 점심식사를 마쳤다. 오는동안 전화한통이 없어서 혹시나 하고 확인하는데 카톡이 와있었다. 확인하는 순간 빵터졌다. 우리 여직원이 날 전문직업인으로 취급하는 문자를 보낸것이다. 얼마나 웃기던지! 전화해서 뭐라고 할려다가 그냥 다시 복귀하는 중이라 일단 가만히 있었다. 한시간쯤 뒤에 다시 문자가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에서~~ 2020. 11. 16. 16:10

인터넷에 무료로 로또번호 찍어주는 싸이트에 회원가입해서 번호를 받았다. 그런데 추석연휴로 인하여 바쁜귀향길에 오르느라 미쳐복권을 구매하지 못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이상한 문자가 계속 날아오길래 단지 스팸으로 취급하고 별로 신경을 않썼다. 그런데 이상하게 자꾸 로또 2등을 축하한다는 메시지가 연이어 날아왔다. 복권 실물 사진좀 부탁한다느니, 아니면 통장입금내역 사진을 부탁한다느니 하는 문자가 일주일내내 계속왔다. 뭔가 이상해서 싸이트 접속후 확인해보니 다음과 같았다. 지난 2020년10월03일 추첨된 로또 931회차 당첨번호 아래는 싸이트에서 내가 무료로 받은 로또번호 아~~~~~~~~~~ 안될놈은 뭘해도 안된다. 가끔 TV예능 프로나 아님,드라마,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일이 내게 생겨버린것이다. 평생쓸 운..

일상에서~~ 2020. 10. 14. 16:55

언젠가부터 왼쪽아래 시작버튼 옆 검색창에 마우스를 찍으면 작업내역 및 열람내역이 노출되었다. 회사에서 잠시 자리비울때 또는 다른사람이 잠깐 내PC를 쓸때 여간 신경이 쓰인다. 내문서 및 작업내역이 그대로 노출된다는 말씀. (물론 비번을 걸면 간단하긴 하지만 매번 쓸데마다 입력하는것도 귀찮다면...) 일단 바탕화면에 마우스 우클릭! 하단에 개인설정을 클릭! 두 번째 화면에서 다시 “홈” 클릭! 그다음 화면에서 “개인정보” 클릭! 그다음 좌측 메뉴중에서 “작업기록” 클릭! 그러면 다음화면에서 “이 장치에 내 활동 기록저장” 체크해제 하고 아래쪽에 “활동 기록 지우기” 도 같이 눌러주면 끝!! 참 쉽죠~~~~?

일상에서~~ 2019. 10. 10. 13:58

오래전 부터 계속 끊임없이 터지는 직장내 괴롭힘에 대해서... 직장내 괴롭힘 관련법은 다음과 같다. 직장내 괴롭힘에 해당해는 행위 직장내 괴롭힘 사례 관련법과 규정은 이러한데 과연 직장에서 얼마나 제재 및 규제를 해줄수 있을까? 하다못해 회식자리가 정말 고통인 사람도 있을텐데 이 또한 괴롭힘이라고 신고의 대상이 될수 있을까? 어느 누구에겐 "회식"이라함은 정말 기다리던 시간이 될수 있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고문의 시간이될수 있다. 예를 들면 "무조건 참석강요(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랍시고..)" "먹기 싫은 술강요(싫다는데 술은 왜 그렇게 먹일려고 하는지)" "회식 메뉴의 선택은 오직 한사람을 위한 메뉴(누군지는 뻔함)" "회식자리 끝날때까지 먼저 못 들어가기" "끝날만 하면 2차 고고~~~(빨리 들어가..

일상에서~~ 2019. 10. 6. 14:49

어느날 회사에서 전체회식후 거~~하게 취해서 자고 일어났더니 뚜둥!!! 이것이 뭐란 말인가? 임대로 들어간 원룸벽에 석고보드가 깨져 있었다 기억을 되짚어 보니 술에취해 들어오다가 방문을 너무 세게 열었더니 손잡이 부분이 그대로 석고벽에 쳐박힌것이다. 순간 돈깨지는 소리가 귓가에 들려오는듯 했다. 벽면 전체를 수리하자니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나올듯 했다. 그렇다고 계약만료후 그냥 나가자니 집주인한테 변상요구 당할것이 뻔하고 원룸임대 생활에 이무슨 변고란 말인가? 인터넷을 뒤져봐도 전문업자를 불러야하는 상황이다. 일당에 수리비 합치면 못줘도 20~30만원이다. 이리저리 궁리하다가 직접수리하기로 했다. 온갖 재주를 동원해서리~~~~ 일단 파손된 부분을 칼로 오려냈다. 아놔~~~~~~~~ 상황은 심각했다. 속까지..

일상에서~~ 2019. 10. 3. 10:50

말그대로 돈빌려주지 말자.요즘 경기도 안좋고 쓸돈은 모자라고 은행에 돈 빌리자니 이자율이 높고..월급날은 아직 멀었는데 각종 결제일은 왜이리 빨리 다가오는지... 그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친구일 것이다.빌릴때는 금방쓰고 줄것 처럼 빌려간다. 이자까지 쳐준단다.그렇게 온갖 애처로운 눈빛으로 두손모아 불쌍한 모드로 변한다.마지못해 난 빌려준다.그런데 후회는 얼마가지 않아 바로 찾아온다.아~~! 글쎄 갑아줄 생각을 않하고 있다. 아니 갑을 생각이 없는것 같다.전화를 하면 안받고, 문자를 남겨도 씹고, 연락이 잘 않된다.이런 거지 같은 경우가!처음엔 한달만 쓰고 준다며 빌려갔는데 지금 현재 6개월째 안준다.어쩌다 연락되면 다음주에 줄게...다음주가 되면 또 그 다음주에 줄게...이런식으로 자꾸 변명만 늘..

일상에서~~ 2017. 12. 25. 18:08

스냅북 애드센스 승인과정 구글 애드센스라는걸 접한지가 벌써 언~~~9개월전.누군가는 월수입이 얼마얼마라고 인터넷에 인증샷도 올리고...나도 한번 해볼까 하고 무작정 덤벼들었다. 광고 승인을 얻기위해 참 많이도 노력했다.무작정 인터넷에서 좋은글귀, 건강정보등...복붙,복붙해서 글 올리고,사진도 올리고 해봤으나매번 고배를 마셨다. 그동안 거절메일이다. 3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달려왔는데 결국은 해냈다. 사실 도중에 포기한채로 걍 덮어뒀다.그러다가 문뜩생각나서 다시도전하는데 스냅북으로 쉽게 할수 있다는 정보를 얻었다. 스냅북으로 시작한지 단, 3일만에 승인이 떨어졌다. 스냅북에 가입하고 링크를 걸었다.6개정도를 스냅하고 반신반의하는 심정으로 승인신청을 했다.그런데 우습게도 승인됐다.바로 광고가 노출되고 있었..

일상에서~~ 2017. 12. 11.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