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부터 계속 끊임없이 터지는 직장내 괴롭힘에 대해서...
직장내 괴롭힘 관련법은 다음과 같다.
직장내 괴롭힘에 해당해는 행위
직장내 괴롭힘 사례
관련법과 규정은 이러한데 과연 직장에서 얼마나 제재 및 규제를 해줄수 있을까?
하다못해 회식자리가 정말 고통인 사람도 있을텐데 이 또한 괴롭힘이라고 신고의 대상이 될수 있을까?
어느 누구에겐 "회식"이라함은 정말 기다리던 시간이 될수 있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고문의 시간이될수 있다.
예를 들면
"무조건 참석강요(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랍시고..)"
"먹기 싫은 술강요(싫다는데 술은 왜 그렇게 먹일려고 하는지)"
"회식 메뉴의 선택은 오직 한사람을 위한 메뉴(누군지는 뻔함)"
"회식자리 끝날때까지 먼저 못 들어가기"
"끝날만 하면 2차 고고~~~(빨리 들어가서 쉬고 싶은데)"
글쓰는 순간에도 화가 치밀어 오른다.
이외에도 얼마든지 많이 있다.
직장이란게 무조건 상사의 눈치를 보며, 시키면 시키는대로 해야한다.
더러운 상황에도 가족들 생각하면서 꾹~~~참는게 미덕(???)인지라~~~
참~~~사는게 힘들다.
이런 꼰대들 때문에 우리나라 직장문화는 앞으로도 발전이 없을것이다.
퇴근후 회식은 법으로 금지시키고 친한 동료들끼리 모여서 진행하고,
회사에서는 일부 회식비를 지원하는게 좋을거같다.
또한 사장을 제외한 각부서 팀장이상 임원급은 직원들이 투표로 선출하는 직장문화가
하루빨리 도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재임가능 ㅋㅋㅋㅋ)
그래야 상,하 수직적인 문화가 없어지고 직장내 상사에 의한 갑질이 없어질 것 같다.
다음년도에 팀장,임원 또 해먹을려고 이미지관리 및 몸을 사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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